지리산 품아래 마을과 사람들

지역
산청
집결장소
탐험대장
탐험대장 : 강영경

지리산 남쪽 기슭, 숨어들고 싶은 고요한 곳 산청

남강과 덕천강이 지리산 굽이굽이 흐르는 웅장함과 잔잔함이 조화된 평온한 곳으로, 지리산이 이곳을 감싸안고 있는 듯한 경이로운 풍경을 가진 곳.

산청 탐험 1

지리산 품 아래 마을과 사람들

이번 탐험은 산청에서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아이들과 지리산 품 아래서 재미나게 살고 있는’ <햇살> 탐험대장과 함께 합니다
묵곡생태공원
남강을 따라 드넓게 펼쳐진 묵곡생태공원을 바스락 바스락 천천히 걸어보고, 산청의 가을을 찾아온 새들도 만납니다.
학이재
오래전에는 동네 아이들의 서당으로, 지금은 동네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행사가 열리는 150년된 고택 학이재를 탐방하고, 그곳을 지키며 라벤더 농사를 짓는 집주인 부부도 만나봅니다. 아로마 체험을 하고 체험 종료 후 아로마를 선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성철스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자연속에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를 경험합니다.
로컬 맛집 ‘고향식당’에서 소담한 돌솥밥 정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웁니다.
목화장터
가는 날이 장날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산청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해온 목화장터에 구경 갑니다. 주민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부터 계절마다 다양하게 준비되는 건강한 농산물, 그중에서도 가장 묘미는 서로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산청사람들을 만나는 일입니다.
단계마을
산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돌담길이 있는 단계마을 구석구석을 걷다 한옥카페에 들러 산청의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딸기로 만든 딸기라떼로 목을 축입니다. 고양이들이 대문을 지키고 있는 귀여운 밀당서점에서 잠깐 책을 읽어도 좋습니다.
 이번 탐험의 매력 포인트
1.
산청에 사는 주민들의 찬찬한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2.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닌 ‘목화장터’에서 수확의 계절을 맞아 나온 풍성한 농산물들을 생산자로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지리산 깊은곳, 산청의 오래된 시간부터 현재를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탐험 미리보기

탐험 코스

집결 장소 : 경남 산청군 단성면 성철로 102번길 9 단성 묵곡생태숲
 진행순서
시간
내용
09:50
도착 및 프로그램 안내
10:00
묵곡 생태공원 산책
10:30
학이재 탐방
11:30
성철스님 순례길 트레킹
12:30
점심식사
13:10
목화장터 구경
14:20
단계마을 돌담길 산책
15:00
한옥카페 소북& 밀당서점 탐방
16:00
마무리

안내사항

 일정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9:50-16:00
 참가비 (1인 기준)
온라인 사전 예약가 : 40,000원 (정가 45,000원)
 포함사항
1.
점심식사 : 로컬 맛집 ‘고향식당’ 돌솥밥 정식
2.
우리동네 간식 : 단계 딸기라떼
3.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굿즈 패키지
4.
프로그램 내 교통편
 불포함사항
1.
여행자보험
2.
교통편
 준비물
걷기 편한 운동화, 개인 물병, 야외활동을 위한 복장 등

주의사항

- 해당 여행은 지역주민 ‘탐험대장’이 직접 인솔합니다.
- 우천시에는 여행 진행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진행됩니다.
- 일정 진행이 불가할 정도의 기상 상황에는 사전 안내 후 취소될 수 있으며, 100% 환불 처리 됩니다.
- 여행 시작점까지의 교통편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 여행자 보험은 제공되지 않으며, 참가자 부주의에 따른 안전 사고는 본인에게 책임이 있습니다.